출처: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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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비타민 C는 면역 세포 기능을 강화해 감기, 독감, 코로나 같은 호흡기 질환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준다.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여 피부를 탄력 있게 만들고 멜라닌 생성은 억제해 기미, 주근깨를 완화해주며 향산화 작용으로 피부 노화를 늦출 수 있기에 여성들에겐 필수 비타민이다. 16~18세기 대항해 시대, 바다를 떠도는 선원들이 잇몸에서 피가 나는 등의 증상으로 많은 이들이 죽었는데, 이것이 바로 비타민 C 부족으로 인해 생긴 괴혈병이다. 이 이후 병이 어떤 사람에게 나타나고 어떤 사람에게 나타나지 않으면서 공포의 대상이 되자, 영국 해군 군의관 제임스 린드는 가장 이른 형태의 임상 실험을 했다. 그것은 바로 괴혈병 환자들에게 레몬과 오렌지를 먹이는 것이었는데, 그 환자들만 회복되었다. 놀랍게도 이러한 비타민 C는 사람과 유인원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동물들이 스스로 자신의 몸에서 합성시킨다. 사람은 포도당을 비타민 C로 바꾸는 생합성의 마지막 단계에 꼭 필요한 ‘글로노락톤 산화효소’ 유전자가 비활성화되어 작동을 못 하기에, 비타민 C를 식품으로 섭취해야만 한다. 그 이유는 우리 조상들이 살던 환경에 있다. 약 4000~6000만 년 전 대부분의 초기 영장류는 과일이 풍부한 열대 숲에서 살았다. 그 결과, 식단 자체에 비타민 C가 풍부했고 몸에서 따로 만들어낼 필요가 없었다. 이것은 인간이 유전적으로 채식에 적합하다는 결정적 증거다. 인간은 매일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먹어 비타민 C를 먹어줘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내 생각:우선 비타민 C가 중요하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대부분의 동물들이 자신의 몸에서 스스로 비타민 C를 만들어낸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 점이 너무 신기했고 저절로 왜 사람은 스스로 비타민 C를 만들어내지 못하는지 궁금해졌다. 근데 이 기사에서 그 이유를 알려줘서 더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생물학적으로 비타민 C를 합성하는 유전자가 없기도 하지만 만들 필요가 없는 환경에서 태어나서 필요가 없어 사라졌다는 것이 신기했다. 몸 관리를 위해서는 약보다 식단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되었고 건강하기 위해서는 각종 영양소들이 골고루 들어간 음식을 먹자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