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이 책은 재능보단 더 중요한 요소가 있다고 말한다. 재능이 너무 과대평가되었다고 말이다. 사람들은 소위 재능있는 천재들은 타고났으며, 자신은 절대 그렇게 될 수 없다고 쉽게 단정짓는다고 한다. 하지만 이 책의 주장대로라면 그 말은 틀렸다. 우리가 흔하게 천재라고 알고 있는 운동선수, 화가, 음악가들은 모두 ‘신중하게 계획된 연습’ 이라는 것이 이루어졌으리라 말한다. 한 분야의 정점을 찍은 사람들은 모두 이것을 했다고 언급했다. 하기는 정말로 어렵지만, 우리 모두가 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 신중하게 계획된 연습은 우리를 둘러싼 환경과 자신의 동기, 그리고 끈기와 성실성으로 구성된다. 우리가 소위 말하는 천재들은 아주 어렸을 때부터 훌룡한 교육자, 음악가, 운동을 좋아하거나 코치인 부모님 밑에서 자란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를 통해 그때부터 남들보다 빠르게 오랜 연습을 할 수 있고, 자연스레 완벽한 연습을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모두의 기대를 받게 되어 자연스레 동기부여가 된 여러 천재들의 사례가 나왔다. 신중하게 계획된 연습을 하려면 목표 설정, 연습하기, 지식 넓히기의 세 단계를 거쳐야만 한다. 목표 설정에선 원동력을 갖기 위해 내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파악해야 한다. 즉 동기를 찾아야 하고 초기에 복습, 피드백 등을 받으며 확실히 습관을 잡아둬야 한다. 연습하기 단계에선 자기 조절이 중요하다. 자기 조절은 세 가지 요소로 나뉘는데, 바로 사전 작업, 자기 관찰, 사후 작업이다. 사전 작업에서는 우선 태도와 신념이 매우 중요하다. 자기 자신이 한 일에 반드시 보상이 따른다는 믿음 같은 것들 말이다. 사전 작업을 할 때에는 당면 과제라도 괜찮으니 간단한 목표를 세우고, 특정 요소 향상을 목적으로 하며, 목표 달성법을 구체적으로 세워야 한다. 그 다음 자기 관찰은 ‘상위인지’가 중요하다. 상위인지란 자신이 아는 것을 파악하고 그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것이다. 이는 변화무쌍한 상황에 잘 적응하도록 돕고, 일을 하는 동시에 일을 연습할 수 있어 자신의 분야에 대한 능력이 향상된다. 마지막으로 사후 작업에서는 피드백이 이루어진다. 피드백에서는 우선 자기 평가가 우선이다. 자기 평가는 자신의 최고 성과와 비교하거나 그 분야의 최고 성과와 비교해 이루어질 수 있다. 이러한 피드백을 통해 실수의 원인을 찾아낼 수 있고, 회피하지 않으며 행동 방식을 수정할 수 있다. 계속된 확인, 연습, 수정, 숙련을 통해 자기 강화에 가속도를 붙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지식 넓히기 단계에서는 사고 모형(내가 다루는 것에 대한 정보를 취합해 정교하고 유리하게 이용가능한 것)을 구축하기 위해 자신의 일에 대한 연구를 하고, 조직 안팎의 사람을 만나야 한다. 이를 통해 장기 기억력 힘이 폭발적으로 증대하고 정보를 더 빨리 습득할 수 있다. 새로운 요인에 무엇이 중요한지 볼 수 있는 안목까지 섭렵한다. 요약하자면, 오랜 시간 확실하게 피드백을 주고받고 분야에 대해 연구하며 착실히 과제를 해낸다면, 못할 게 없다. 생각보다 우리가 하고자 하는 일에 재능이라는 건 별로 소용이 없다는 것이다. 모두 단련이 필요하다.

느낀 점:처음에는 재능이 별로 중요한 게 아니라고 하는 내용에 의심이 들었고 쉽게 믿을 수 없었다. 하지만 책을 읽어나가면서 점점 설득이 됐다. 왜냐하면 책에서 피카소, 다빈치, 유명한 운동선수와 기업가들을 예시로 들어 모두 신중하게 계획된 연습의 도움을 받았다는 촘촘한 근거를 제시했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을 때 내 일을 해내는 것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지고 확신이 없었어서 내가 뭔가 부족한 걸까?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성실하고 꾸준하게 해내며 자신의 잘못을 회피하지만 않는다면 누구나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할 수 있다고 하는 것 같아 영락없는 자기계발서에서 이상하게 너무 큰 위로를 받을 수 있었다. 그래도 성실하게 노력하는 건 자신의 분야에 열정만 있다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 책을 읽고 뭐든 더 열심히 하자는 열정까지 생겼다. 모두가 이 책에서 다수 언급된 신중하게 계획된 연습을 할 수 있다고 했는데 대다수가 하지 않는 건 열정이 부족하거나, 소용이 없다고 생각하거나, 쉽게 합리화하고 포기하기 때문에, 실행하기가 굉장히 어려워서라고 했다. 그래서인지 나는 그러고 싶지 않아서 뭐든 열심히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 영락없는 자기계발서가 재능이 없어도 노력을 한다면 뭐든 될 수 있다는 따뜻한 말을 건네는 거 같아 너무 뜻깊고 용기나는 시간이었던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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