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시사IN

링크:https://v.daum.net/v/20260205070243095

요약:천연기념물 제199호인 황새는 한반도의 텃새였으나 멸종 위기를 겪었다. 황새복원연구센터에서 황새를 복원해냈고, 충남 예산군에서 황새마을 조성 공모사업이 진행돼 황새의 수도로 불리게 되었다. 예산 황새 공원 김수경 박사는 황새 복원을 가까이에서 지켜본 산증인이며, 그는 황새 서식지 적합 모델을 연구한 박사 논문을 발표했다. 연구 결과, 예산군이 황새 서식 최적합지여서 황새마을 조성이 예산군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황새는 예민한 조류여서 서식지를 기억하고 위험하다고 판단하면 몸을 피하고 다시 오지 않는다. 김 박사는 한국에서 황새가 사라진 가장 큰 이유로 한국 전쟁을 꼽았고, 그다음이 밀렵, 농약 순이다. 이에 예산군과 황새공원 인근 마을 주민들은 친환경 농업에 애를 썼다. 황새 먹잇감인 어류와 양서류가 풍부한 논을 만들기 위해 ‘무논 습지’를 조성했고, 논을 임대해 1년 내내 물을 담아두었다. 그 결과 버들붕어, 미꾸라지, 메기 등이 보일 정도로 생태계가 풍부해졌다. 생태 환경뿐만 아니라 근친 교배로 인한 유전적 다양성 감소와 질병 취약성도 해결해야 했다. 이를 위해 황새 가계도를 만들고, 2013년부터 일본 황새마을이 있는 도요오카시와 협력해 알과 성조를 주고받으며 유전적 다양성을 유지해나가고 있다.

내 생각:평소 새에 많은 관심을 두지 않아서 황새가 어떤 새고,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 잘 몰랐다. 또한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보호받는 새라는 것도 모르고 있었다. 그런데 이 기사를 통해 부족했던 황새에 대한 새로운 지식을 얻을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 황새가 어떤 새인지 알수록 한국에서 살아남기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래도 새를 보호하기 위한 지역과 연구센터가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또한 황새를 위해 친환경 농업이 매우 중요하다고 언급되어 있었는데 다양한 멸종위기종들을 위해서라도 돈을 조금 더 써서 친환경적 제품을 경험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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