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조선일보
링크:https://v.daum.net/v/20260523005116139
요약:미국 미시간주 폰티악시에 위치한 아마존 물류센터 상공에는 무게 35kg의 배송용 드론 ‘프라임 에어’가 돌아다닌다. 물류센터 상공에서는 5분마다 한 대꼴로 드론이 뜨고 내린다. 물류센터를 출발한 드론은 도착지 상공에 멈춰 서서 고도를 4m까지 낮추고 아래쪽에 사람이나 반려견, 자동차가 없는지 실시간 센서로 확인한 뒤 배송 상자를 마당 잔디밭에 떨어뜨린다. 한국에선 여전히 미래 기술로 여겨지는 드론 배송이 미국 유통, 물류 현장에선 일상이 되고 있다. 배송 수요는 급증하는데 인력은 충분하지 못한 상황에서 미국 물류 기업들은 소비자가 부담하는 배달료를 올리는 식으로 버텨왔다. 돌파구는 정부의 규제 완화였고, 단독 주택이 많은 미국의 주거 환경도 드론 배송을 촉진했다. 쇼핑객과 직장인들이 붐비는 시카고 도심에서는 바퀴 4개짜리 자율주행 음식 배달 로봇들이 보행자들과 섞여 분주히 움직인다. 이 로봇들은 신호에 맞춰 횡단보도도 건너고, 보행자가 다가오면 잠시 멈추거나 비켜 가고, 손님을 기다리며, 주문자가 스마트폰 앱으로 잠금 해제 버튼을 누르자 박스 뚜껑이 열리기도 한다. 미국 대도시들은 드론 배송망과 자율주행 로봇 배달망에 연결되고 있지만, 한국에서 배달 테크는 여전히 걸음마 단계다. 촘촘한 항공 규제와 도로교통법상의 제약, 고층 아파트 위주의 주거 환경이라는 장벽 때문이다. 이 분야 국내 전문가는 배달 로봇은 라이더 공급이 배달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도심 지역이 우선 도입 대상이며, 폭우, 폭설이 내리거나 주문 피크 시간대에 로봇의 역할이 앞으로 더 중요해질 것이라 밝혔다.
내 생각:한국에서는 배달 로봇, 배달 드론과 같은 것들의 모습을 한 번도 본 적 없어서 미국에서 이뤄지고 있는 사진들을 보고 굉장히 신기하다고 생각했다. 배달 로봇, 배달 드론의 사용으로 부족한 인력의 보충은 물론 배송 시간까지도 줄일 수 있는 현황을 보니 한국에 도입되면 편리하겠다고 생각할 수 있었다. 당장은 한국의 여러 규정과 제약 때문에 도입이 어렵겠지만 배달 로봇과 관련된 기술이 더욱 발전되어서 실생활에 하루빨리 사용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