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연합뉴스
링크:https://v.daum.net/v/20260810080852443
요약:유달리 모기에 잘 물리는 사람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모든 모기에게 공통으로 매력적인 ‘모기 자석’같은 사람은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플로리다 국제대 연구팀은 같은 사람이라도 모기 종에 따라 끌리는 정도가 다르고, 체취와 피부 미생물이 이런 차이와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런 인간 냄새 성분을 찾아내면 새로운 모기 매개 질병 대응 전략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이집트숲모기, 흰줄숲모기, 빨간집모기의 세 종류를 대상으로 사람에 따른 유인도를 확인했다. 그 결과 세 모기 종 가운데 어느 한 종에서 유인도가 높은 사람은 있었지만, 세 종 모두에서 유인도가 높은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 연구팀은 이를 모기 종마다 선호하는 사람 집단이 다르다는 의미로 해석하고, 각 종이 사람을 찾을 때 서로 다른 화학적 단서를 이용할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는 여러 모기 종이 같은 사람들에게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직접 비교한 첫 연구라며, 단순히 사람마다 모기 유인도가 다른 현상을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모기 종마다 사람의 냄새를 다르게 감지할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데 의미가 있다.
내 생각:평소 모기에 자주 물리는 편이라서 정말로 모기에 자주 물리는 사람이 정해져 있는 건지 궁금했는데, 이 기사를 통해 알게 될 수 있어서 좋았다. 같이 있던 다른 사람들은 모기에 안 물리는데 나만 물렸을 때를 생각하며 모기에 잘 물리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고 해서 놀랐다. 그래도 각 모기 종마다 선호하는 사람 집단이 있다고 하니, 내가 선호하는 사람 집단이라고 생각했다. 앞으로 모기들이 어떤 사람을 무는지 더 관심을 가지게 될 것 같다.